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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골 때리는 그녀들 원더우먼 VS 발라드림

by 렛오밈 2023.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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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원더우먼 VS 발라드림

4월 26일 수요일 골 때리는 그녀들은 챌린지리그로 원더우먼과 발라드림과의 경기가 있는데 신생팀 스밍파가 예상외의 실력을 보여주면서 챌린지리그는 최하위가 되지 않기 위해 승리와 다득점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원더우먼은 신생팀일 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지만 슈퍼리그에 올라가지 못하고 멤버교체가 있으면서 이번

에도 김설희가 새로 영입되었고 에이스라고 할 수 있는 키썸이 골키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발라드림은 슈퍼리그에 올라갔었지만 다시 강등당하여 챌린지리그에서 뛰고 있는데 경서기(경서와 서기)

콤비는 슈퍼리그 에이스보다 좋은 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더우먼 멤버 - 키썸(GK), 김가영, 홍자, 에이미, 김희정, 김설희  / 감독 - 하석주

발라드림 멤버 - 민서(GK), 서기, 경서, 리사, 서문탁, 케이시 / 감독 - 정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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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원더우먼 VS 발라드림

원더우먼의 선축으로 시작한 전반전은 발라드림이 속공을 펼치면서 막아야 하는 원더우먼까지 양 팀이 모두 바쁘게 뛰어다녀야 했습니다.

선수끼리 부딪히면서 승점을 위해 맞붙었고 김가영의 볼을 가로챈 경서가 슈팅한 것을 원더우먼 골키퍼 키썸이 발끝으로 선방하였는데 키썸은 이번 시즌 처음 골키퍼를 맡았지만 골키퍼 능력은 아주 뛰어나보이네요.

하지만 계속 밀어붙이던 발라드림은 전반 7분 경서의 킥인을 서기가 잡아서 득점에 성공시키며 1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원더우먼은 김가영의 패스를 받은 홍자의 슈팅을 민서가 선방하는 등 동점골을 노리며 계속 공격하였지만

득점 없이 전반전은 발라드림의 리드로 끝이 났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서기
득점에 성공한 서기

 

 

발라드림의 킥오프로 시작한 후반전은 체력적으로 힘들었던 발라드림은 빌드업 축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동점골을 노리던 원더우먼은 김가영의 장거리 프리킥이 골대를 맞고 나가는 등 계속된 공격에도 살짝 빗나가는 등 득점이 나오지 않았고 발라드림도 전반만큼의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서문탁의 핸드볼 파울로 프리킥을 얻어냈고 홍자의 슈팅을 골키퍼 민서가 잡았다가 놓쳤다가 다시 잡으며

위기를 벗어났고 김가영의 슈팅도 골키퍼 민서의 선방에 막히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이후 양 팀은 추가 득점이 없었고 경기는 발라드림의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최하위였던 발라드림이 승리하면서 챌린지리그도 모든 팀들이 1승 1패를 기록하며 순위 향방이 더욱 혼란

스러워지면서 남은 경기에서 승리가 필요하고 나중을 대비하여 경우의 수를 생각해 모든 팀이 다득점이

필요해 보이네요.

챌린지리그는 4팀이 경기를 하는데 1위팀은 슈퍼리그로 승격되고 2위팀은 슈퍼리그 5위팀과 승강전을

그리고 최하위인 4위팀은 다음 시즌에 나오지 못하게 되는 시스템입니다.

 

다음 주에는 슈퍼리그 B조 구척장신과 개벤져스와의 경기가 예고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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