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박하나
골 때리는 그녀들은 부상 선수가 나오거나 개인 일정상 선수들이 자주 바뀌는데 액셔니스타가 시즌 중반에
선수교체를 강행하는데 최윤영이 빠지고 박하나가 합류할 것 같습니다.
최윤영이 빠지는 건 확실하고 다른 선수가 합류하는데 예고편에서 모자이크를 하였지만 네티즌과 골때녀
팬들은 박하나로 추정하고 있고 지금까지 대부분 틀리지 않았습니다.
최윤영은 합류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최근 KBS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 주인공을 맡아서 일정상
빠지는 것 같은데 같은 드라마에 나오는 이채영은 골키퍼로 계속 활동할 것 같네요.
지금 보니 일일드라마 주연 들이 골때녀에 많이 출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최윤영이나 이채영, 그리고 정혜인과 홍수아까지 같은 드라마에도 출연한 적도 있고 이번에 새로 합류하는 박하나도 KBS 태풍의 신부에서
주인공으로 나왔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박하나
박하나는 2012년 데뷔하였는데 나이는 1985년생으로 37살입니다.
현재 FN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2014년 MBC에서 압구정 백야라는 드라마에서 타이틀롤인 백야역을 맡으며 유명해졌습니다.
이후 주연을 하고 있는데 주인공 상대인 악역도 많이 하고 있고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악역으로 태풍의 신부
에서는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습니다.
지금 찾아보니 2003년 혼성그룹 퍼니 출신으로 대학교에서 음악을 전공한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박하나 하면 떠오르는 게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탤런트 오지은과 진짜 닮았다는 것으로 처음에는 같은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닮은 연예인들중 가장 비슷하게 생긴 두 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전 오지은이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촬영중 부상을 당하며 하차한 적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박하나가 들어
오면 이질감이 없겠다고 했었는데 결국 임수향이 합류했었습니다.
또 하나는 집에서 앵무새를 키운다는 것으로 한 마리가 아닌 여러 마리를 키우는데 방 하나에 통째로 앵무새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편스토랑에 나왔을때 봤는데 앵무새 때문에 어떤 요리를 했었는지 게스트였는지도 모를 정도로 뇌리에 깊게 남았네요.
박하나는 선한역할과 악역을 잘하는 배우로 과연 운동실력을 어떠할지 모르겠고 골때녀에서도 액셔니스타에 합류하는 것을 보니 운동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축구라는 스포츠에 얼마나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지 또 부상없이 경기를 하고 나중에 드라마 일정에 겹치면서 하차하지 않을까도 걱정되는데 액셔니스타가 4강전이 결정되는 중요한 경기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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