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멤버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원더우먼 멤버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3이라고 할 수 있는 챌린지리그가 오늘 시작되는데 새로운 멤버들과 감독 등을

소개하고 아나콘다와 원더우먼의 개막전이 있을 예정입니다.

챌린지리그는 슈퍼리그에 오르지 못한 세 팀과 새로운 팀인 발라드림 등 총 4개 팀이 풀리그로 경기를 하고

1위 팀은 슈퍼리그로 승격하고 2위 팀은 슈퍼리그 5위 팀인 불나방팀과 승강전을 펼치게 됩니다.

원더우먼 - 요니P(GK), 박슬기, 김희진, 키썸(NEW), 홍자(NEW), 김가영(NEW) / 감독 - 오범석(NEW)

아나콘다 - 노윤주(GK), 박은영, 윤태진, 주시은, 김다영(NEW), 차해리(NEW) / 감독 - 현영민

탑걸 - 아유미(GK), 채리나, 문별, 간미연, 유빈, 김보경 / 감독 - 최성용(NEW)

발라드림 - 박기영(GK), 손승연, 알리, 민서, 경서, 서기 / 감독 - 김태영(NEW)

소문으로 돌았던 원더우먼 송소희와 주명은 빠지는 것이 사실이었네요...

인기가 많았던 송소희를 비롯하여 주명, 황소윤, 치타 등 4명의 선수들이 바뀌었고 감독도 새롭게 오범석

감독으로 바뀌면서 가장 많은 변화를 주었는데 래퍼 키썸, 트로트 가수 홍자, 그리고 기상캐스터 김가영이

새로 합류하였습니다.

슈퍼리그 승격 1순위라고 생각했던 팀이었는데 에이스가 빠지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아나콘다는 저번 주에 멤버들을 공개했는데 신아영이 임신으로 빠지고 오정연과 최은경이 부상 치료

등으로 빠지면서 새롭게 차해리 아나운서와 김다영 아나운서를 영입하며 시즌2에서 5전 5패의 꼴찌를

넘어 슈퍼리그 승격을 노리고 있습니다.

탑걸은 멤버 변화가 없습니다.

부상으로 추가 합류하였던 김보경이 계속 남고 바다만 빠지면서 시즌2와 멤버 교체없이 챌린지리그를

맞이하였는데 감독만 최성용으로 바뀌었네요.

챌린지리그의 신생팀은 발라드 가수로 이루어진 발라드림 팀입니다.

저번 주 평가전이 있었는데 박기영, 서기, 손승연, 알리, 경서, 민서로 이루어진 팀으로 신생팀의 한계를 넘어

슈퍼리그에 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감독은 예상했듯이 김태영 감독이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