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 멤버
골 때리는 그녀들이 오늘 챌린지리그 새로운 팀을 공개하고 평가전을 합니다.
새로운 팀은 미리 알려진 것처럼 발라드 가수로 이루어진 발라드림이라는 팀이고 소문대로 알리와 박기영,
그리고 손승연이 멤버라고 알려졌습니다.
세 멤버들을 보면 불후의 명곡과 복면가왕에서 수많은 우승을 차지한 가수들로 과연 축구를 잘할 수 있을지..
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 멤버
박기영(GK), 알리, 손승연, 서기, 민서, 경서 / 감독 - 김태형
박기영은 1997년 데뷔했는데 TV에 잘 나오지 않다가 최근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고 있는데 크로스오버
앨범을 내는 등 성악과 춤 실력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스타일을 수준높게 부르며 팔색조 매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백석예술대학교 초빙교수를 맡고 있고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골키퍼를 맡게 됩니다.
알리는 1984년생으로 불후의 안방마님으로 불린 정도로 많은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2019년 결혼하고 아들이 한명 있습니다.
알리라는 이름은 리쌍이 지어줬는데 리쌍의 앨범으로 데뷔하였고 판소리를 하였기에 유니크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는데 한때 성대결절을 겪기도 하며 한동안 쉬었는데 최근 다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불후의 명곡에서 "내생에 단 한 번만"은 진짜 감동적이었습니다.
손승연은 TOP밴드에서 처음 봤는데 당시 고등학생으로 출연하여 8강까지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하였고 이후 불후의 명곡이나 복면가왕에 나와 많은 우승을 하였습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동방불패로 나와 8연속 우승을 차지한 가수로 락가수이고 랩도 잘한다고 하네요.
서기는 싱어게인2에서 64호 가수로 TOP 10안에 들어간 싱어 송 라이터로 2002년 생입니다.
나이에 맞지 않게 자기를 7080 가수라고 소개하며 1라운드에 그리움만 쌓이네를 부르며 2라운드에 진출했고
아쉽게 TOP6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본명은 이다연으로 서기라는 예명은 언제나 음악으로 대중앞에 서기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키가 크지 않아 축구를 잘할까 싶은데 남자 모델 주우재와 찍은 개인방송에서 축구 드리블과 농구 드리블을
하면서 능력을 보여주었고 태권도 4단이라고도 합니다.
아마도 발라드림 에이스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서는 1996년생으로 윤종신이 있는 미스틱 소속으로 좋아라는 곡으로 인기를 얻었고 큰 키로 발라드림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경서는 1999년 생으로 2020년 데뷔하였습니다.
감독은 2002 월드컵 당시 타이거 마스크로 유명한 김태형 감독이 맡을 것 같은데 박기영이나 알리가 소문이
사실인 것 처럼 김태형 감독이 맞을 것 같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을 계속 시청했는데 신생팀들이 힘든 게 사실이고 부상도 기존 팀들보다 심하게 당하는
편인데 신생팀 발라드림이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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