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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크한 얼굴의 배우 배윤경
배우 배윤경을 아시나요?
처음 배윤경이란 배우를 봤을 때는 나쁜 형사에서 신하균의 동생으로 나왔을 때입니다.
벌써 2년이 넘었네요..
비밀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조연이었지만 눈에 띄었습니다.
배윤경 배우를 보고 있으면 유니크 한 마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쁜 것 같으면서도 뭔가 시니컬하다고 할까요..
착한 역과 악역을 동시에 맡을 수 있는 얼굴입니다.
나쁜 형사 이후에 닥터 프리즈너와 하이바이 마마! 에서도 모습을 보여주었고
최근에는 청춘 기록에서도 출연하였습니다.
청춘 기록에서는 악역으로 나오며 욕을 많이 먹기도 했습니다.
찾아보니 하트 시그널 시즌 1에서도 나왔네요..
배윤경은 1993년생으로 현재는 럭키 컴퍼니 소속입니다.
만 28세인데 처음 봤을 때 2년 전에 고등학생 역으로 교복을 입고 나왔었죠.
(연예인들은 다 예쁘고 동안인가 봅니다)
배윤경은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패션 디자이너로 직장 생활의 하다가 배우로 전업하게 되었습니다.
사복 패션 센스가 괜히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김태희도 의상학과 출신이죠.
하이 바이 마마!에서는 김태희랑 같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배윤경은 차기작으로 JTBC 언더커버에 출연하는데
국회에서 근무하는 사무관 역할로 출연한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배우들이 거의 비슷비슷한 외모와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자신만의 매력을 뿜어내는 유니크한 배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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