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시청률 재방송 상금
역시나 명불허전인가요..
트로트 열풍의 오리지널 격인 미스트롯이 미스트롯2로 돌아오면서
목요일 밤 10시를 강타했습니다...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모두 시청률과 스타들을 만들어내면서
미스트롯2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트로트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공중파에서도 다 트로트 프로를 하고
케이블 재방송도 트로트 일색이라 지겨움을 보이기도 한 건 사실입니다.
12월 17일 목요일 밤 10시 미스트롯2의 첫 방송 시청률은
무려 28.6%를 찍었습니다..
이러니 모두 트로트 프로를 만들 수 밖에 없나 봅니다.
미스트롯1의 첫방 시청률이 5.9%
미스터트롯 첫방 시청률이 12.7% 였다고 하니
이번 미스트롯2의 시청률이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공중파 수목 드라마들은 이제 또 암흑의 시대로 돌아가나요..
미스트롯2는 시청률만큼 첫 방송부터 많은 사람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0대 1의 경쟁을 이기고 나온 121팀이 13 개부로 나누어
진행을 하고 있는데
1억 5천만원의 상금과 마스터인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우승자가 되기 위한 출연자들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저번부터 포스팅했지만 마리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울면서 후회하네를 부르면 올하트를 받고 통과한 마리아.
외국인 참가자로서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그리고 향 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주목받는 참가자들부터
미스터 트롯 TOP6의 스페셜 마스터의 모습과
기존의 마스터들과 새로 온 마스터들의 평가
그리고 MC 김성주의 깔끔한 진행이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냈다고 봅니다.
미스터트롯 TOP6의 모습을 보니 반갑네요..
자가격리가 끝나고 다시 촬영에 임하는 등 앞으로 건강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이찬원 군 모습을 보니 더 반갑더라고요.
미스트롯2의 재방송은
채널 TV조선에서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과
12월 19일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있습니다.
그리고
채널 TV조선에서
12월 20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있습니다.
당분간 목요일 밤 10시 본방
토요일과 일요일에 재방송을 할 것 같습니다..
향후 다른 케이블방송에서도 해 주겠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