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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아나콘다 VS 탑걸

by 렛오밈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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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아나콘다 VS 탑걸

오늘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는 아나콘다와 탑걸과의 대결입니다.

챌린지리그에는 새로 합류한 발라드림을 포함 아나콘다, 탑걸, 원더우먼 등 4팀이 풀리그를 하고 있는데

아나콘다팀만 아직까지 승리가 없습니다.

(아나콘다는 시즌2를 포함 지금까지 1승이 없는 유일무이한 팀이 되어버렸는데 언제쯤 1승을 할런지)

 

아나콘다는 신아영 아나운서가 임신으로 빠지고 오정연 아나운서와 최은경 아나운서도 부상 등으로 빠지면서 새로운 멤버들과 돌아왔고 탑걸은 바다만 육아로 빠지면서 교체 없이 리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탑걸은 발라드림과의 대결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고 1승을 하고 있고 아나콘다는 원더우먼과의 대결에서 4대 1대패를 하면서 1패를 하고 있습니다.

 

아나콘다 멤버 - 윤태진, 노윤주(GK), 박은영, 주시은, 김다영, 차해리 / 감독 - 현영민 

탑걸 멤버 - 김보경, 채리나, 유빈, 간미연, 문별, 아유미(GK) / 감독 - 최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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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리그 아나콘다 VS 탑걸

탑걸의 킥오프로 시작한 전반전 초반은 탑걸에서는 에이스 김보경이 앞에서 흔들어주었고 아나콘다는

골키퍼까지 공격하는  전원 공격과 전원 수비를 하는 토털 축구로 맞섰는데 아나콘다 입장에서는 1승과

슈퍼리그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승리뿐 아니라 다득점이 필요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따르더라도 공격적으로 나설 수밖에 없는 경기이기 때문입니다.

아나콘다는 윤태진, 박은영, 차해리 등 공격수와 수비수 가리지 않고 모두  계속 슈팅을 때렸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윤태진의 장거리 슈팅과 핸드볼 파울로 얻어낸 차해리의 슈팅은 탑걸 골키퍼 아유미의

슈퍼세이브가 나왔습니다.

비가 오고 공에 맞는 와중에도 두 팀은 득점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며 슈팅을 날렸는데 전반 종료 직전 유빈의 기습 중거리 슈팅을 노윤주가 다리 사이로 알을 까면서 1대 0으로 탑걸이 앞서 나가면 전반전이 끝났습니다.

 

2연승을 이끈 탑걸 유빈
득점과 수비에서 활약한 유빈

 

후반에는 아나콘다에서 신입 김다영 아나운서를 골키퍼로 바꾸고 노윤주를 공격으로 올리며 승부수를

띄웠고 다시 골키퍼를 노윤주로 바꿨지만 아나콘다는 계속 변칙적인 전술로 득점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윤태진의 슈팅을 아유미가 선방하고 수비에서 유빈이 지켜주면서 아나콘다가 원하는 동점골을 쉽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빗발이 굵어지는 가운데 에이스 윤태진이 골을 가로채 때린 슈팅은 아쉽게 살짝 빗나갔고 박은영의 슈팅은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계속된 슈팅 속에서도 결국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결국 경기는 1대 0으로 끝이

났습니다.

 

 

 

탑걸은 2전 2승으로 1위를 하며 슈퍼리그 가능성을 높였고 아나콘다는 오늘도 패하며 시즌2 포함 7연패를

하면서 첫승의 감격은 없었습니다.

 

다음주에는 1승 1패를 기록중인 원더우먼과 2승으로 1위를 하고 있는 탑걸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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