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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3.4위 결정전 액셔니스타 VS 월드클라쓰

by 렛오밈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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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3.4위전 액셔니스타 VS 월드클라쓰

1월 18일 수요일 골 때리는 그녀들은 두 번째 슈퍼리그 3.4위전이 열리는데 상대는 액셔니스타와 월드클라쓰와의 대결로 아쉽게 결승전에 오르지 못한 팀들의 대결입니다.

액셔니스타는 구척장신에 패배하고 월드클라쓰는 탑걸에게 패배하면서 3.4위전으로 왔는데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3위로 시상대에 올라갈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역시 중요한 경기입니다.

액셔니스타는 저번 시즌 준우승을 한 팀이고 월드클라쓰는 3위를 했는데 매 시즌 3위를 하고 있는 팀인데

두 팀은 지금까지 두 번 경기를 하였고 액셔니스타가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고 하네요.

 

액셔니스타 멤버 - 이영진, 최윤영, 정혜인, 이혜정, 이채영, 문지인 / 감독 - 백지훈

월드클라쓰 멤버 - 에바, 나탈리아(나띠), 사오리, 케시(GK), 라라, 사오리 / 감독 - 이을용

 

골 때리는 그녀들 11번째 신생팀 멤버 

그리고 오늘 11번째 신생팀이 발표되는데 이번 시즌 최하위를 하게 된 아나콘다가 다음 시즌에 나오지 못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멤버는 운동 유튜버 힙으뜸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으뜸이었습니다.

두 번째 멤버는 이수날 이라는 채널을 운영하는 축구 크리에이터 정이수였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선수들도 유추해보면 유튜버들로 모여진 팀인가 생각되네요.

세 번째 멤버는  다이어트 크리에이터 일주어터 인걸로 봐서 방송 크리에이터가 맞는 것 같네요.

네 번째 멤버는 숏폼 크리에이터 진절미였는데 예전에 골프선수를 했었다고 합니다.

다섯 번째 멤버는 707 특전임대 출신 특전사 크리에이터 깡미로 군복을 입고 등장했는데 중학교 때 축구를

했다고 하네요.

여섯 번째 멤버와 팀이름은 알려주지 않았는데 다음 주에 평가전이 있을 예정으로 방송 크리에이터들도 모여진 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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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3.4위 결정전 액셔니스타 VS 월드클라쓰

겨울비가 내리는 수중전으로 펼쳐지게 된 경기는 액셔니스타의 킥오프로 시작되었습니다.

액셔니스타는 전방압박의 전술로 나왔고 월드클라쓰는 평소와 다르게 내려와서 수비하는 작전으로 나왔는데

양 팀의 전술과 겨울비가 어떤 변수가 될지 궁금하네요.

에바의 킥인 상황에서 나티가 슈팅한 것이 골대를 맞고 나가지 않았는데 집중력을 가지고 사오리가 다시 슈팅한 것이 골대를 맞고 득점에 성공하며 월드클라쓰가 1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사오리의 역습에 이은 슈팅과 나티의 몸통 슛을 액셔니스타 골키퍼 이채영의 선방이 나왔고 정혜인의 강력한

슈팅도 월드클라쓰 골키퍼 케시가 막아내면서 생각보다 득점이 나오지 않는 경기입니다. 

비가 멈췄지만 두 팀의 열기는 입김이 나오는 추운 날씨도 상관없어 보이며 전반전은 1대 0으로 끝이 났습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월드클라쓰
골 때리는 그녀들 월드클라쓰

 

월드클라쓰의 킥오프로 시작한 후반전 초반 사오리의 역습을 액셔니스타 골키퍼 이채영이 나오며 선방하였고 정혜인의 슈팅과 최윤영의 슈팅도 골대를 맞고 케시가 막아내면서 양 팀 골키퍼의 선방이 나왔습니다.

득점이 필요한 액셔니스타는 계속 공격하였지만 전반부터 아쉽게 빗나가거나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운이

없어 보이기도 하네요.

(이후 정혜인의 중거리 슈팅 역시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골대는 지금까지 월드클라쓰 편인 것 같습니다)

후반 7분 액셔니스타 문지인의 슈팅이 케시 손에 맞고 다시 골대를 맞고 나왔지만 다시 문지인이 차 넣으며

1대 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경기가 끝날 줄 알았던 경기는 정혜인의 킥인이 엘로디의 머리에 맞고 자책골이 들어가면서 2대 1이

되었고 이렇게 경기는 종료되었습니다.

결국 양 팀은 액셔니스타는 3위가 되었고 월드클라쓰는 4위로 두 번째 슈퍼리그를 끝마쳤습니다.

 

결승골 주인공 문지인
결승골의 주인공 문지인

 

다음 주에는 슈퍼리그 결승전 구척장신과 탑걸과의 경기가 있고 1월 23일과 24일에는 골때녀- 골림픽이라는 방송으로 설날 연휴에도 시청자들과 만날 것 같습니다.

10팀의 선수들과 감독들이 모여서 이틀 동안 계주와 줄다리기 등 여러 가지 다양한 게임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골 때리는 외박에 이어 두 번째 스핀오프 프로그램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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