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동 감로헌 코로나
전주시는 다른 지역보다 코로나 확진자 발생이 적은 편입니다..
하지만 대응 차원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시키는 등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전주 효자동의 한 국숫집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데요..
6일 동안 식사시간에 집중되어서 있다 보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집 근처의 덕진 보건소에서는 다른 때보다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주 금암동의 한 식당에서 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저번 효자동과 비슷한 것은 점심시간에 이동경로가 집중되어 있는걸 보니
아마도 직원이 확진된 게 아닌가 추측됩니다.
전주 금암1동 권삼득로에 위치한 감로헌이라는 곳에 아래 시간에 방문한 사람들은 빨리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방문시간은
8월 2일 월요일 10:00 ~ 14:00
8월 3일 화요일 10:00 ~ 14:00
8월 4일 수요일 10:00 ~ 14:30입니다.
위 시간에 방문하신 사람들은 보건소에 전화를 하거나
덕진선별진료소(09시~21시까지)나
화산체육관 선별 진료소(09시~18시까지)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전주시에서는 어제 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였는데 최근 들어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또한 전체 88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현재 검사 중인 사람들만 1,800명이 넘고 있습니다.
날씨가 무덥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 마스크를 내려서 쓰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최근 많이 퍼지고 있는 델파 변이는 백신을 맞더라도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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