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라쓰 새로운 멤버 라라 베니또와 나탈리아 그리고 케니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가 시작됨에 따라 새로운 멤버들이 나올 것 같은데요..
외국인 선수들로 모인 월드 클라쓰는 시즌1에서 3위를 하면서 슈퍼리그 진출에 성공했는데
3명의 선수들이 나가고 3명의 선수들이 다시 충원되었습니다.
스페인 출신 라라 베니또, 멕시코 출신 나탈리아 콜럼비아 출신 케시가 새로운 멤버가 될 것 같습니다.
시즌1 멤버인 구잘과 마리아, 아비가일은 하차한 것 같네요.
구잘은 유튜브에서 계속 할 것 같다는 뉘앙스로 이야기했는데 결국 하차했습니다.
월드 클라쓰 멤버 - 에바, 엘로디, 사오리, 라라 베니또, 나탈리아, 케시 / 감독 최진철
감독은 다시 스윗대디 최진철이 돌아왔습니다.
에바는 영국계 일본인, 엘로디는 프랑스, 사오리는 일본, 라라 베니또는 스페인, 나탈리아는 멕시코,
케시는 콜롬비아 출신으로 다국적 팀이 되었습니다.
스페인에서 온 라라 베니또는 유튜브에서 자주 봤었고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도 출연했었고 KBS 불후의 명곡에서도 사오리와 함께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
라라 베니또가 노래를 부르고 사오리는 수어를 했었는데 아주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델과 유튜브를 하고 있으며 노래실력도 뛰어나고 1994년생으로 한국 사람과 결혼을 했습니다.
다른 멤버는 멕시코에서 온 나탈리아입니다.
라라 베니또와 마찬가지로 유튜브에서 자주 봤었는데 또 다른 멤버인 케시와 함께 TV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 같은 남미 출신이다보니 한국 생활하면서 더욱 친해진 것 같습니다.
또 다른 멤버는 콜럼비아 출신 케시입니다.
케시 아버지도 축구선수 출신이라고 하는데 골키퍼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프랑스 출신 골키퍼
엘로디는 어떻게 되는 걸까요?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엘로디가 계속 골키퍼를 할 것 같습니다.
세 선수 모두 한국말도 잘하고 축구 강국에서 온만큼 실력도 뛰어난 것 같네요.
과연 얼마나 연습을 했고 3위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다시 돌아온 최진철 감독과의 케미는 어떻게 될지 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가 기대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