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윤여정 8관왕 오스카?
배우 윤여정이 전미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에서 상을 수상하며
미국 내 8관왕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미나리라는 영화인데
브래드피트가 제작한 영화라고 해서 이목을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영화 미나리는 아메리칸드림을 품고 이민을 온 한국 가족에 대한 이야기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과 관객상을 받은 작품입니다.
선댄스 영화제는 미국내 독립영화제로 출발하였지만
지금은 세계 독립영화제로 발전하였습니다.
로버트 레드포드가 자신이 맡은 배역의 이름을 따서 지은 영화제로 유명하고
독립영화제이지만 기발한 영화들과 지금은 세계적인 감독들을
배출해난 영화제이기도 합니다.
미나리는 한국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미국 제작사에서 제작한 이야기라서 더 관심이 가기도 합니다.
워킹데드로 유명한 한국계 배우인 스티브 연과
윤여정, 한예리가 출연한 작품으로 개봉은 올해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윤여정은 이번 영화로
미국 내 영화제에서 8관왕을 기록하고 있으며
미나리는 남우주연상과 각본상 등에 노미네이트 되면서
후에 있을 아카데미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고 있습니다..
작년 기생충의 오스카 수상으로 더 이상 한국영화나 한국 배우가
오스카 시상식에 오르는 것이 이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카데미 전초전이 골든 글러브는 2월 28일에 열리고
아카데미 시상식은 4월 25일 열린 예정입니다.
배우 윤여정은 윤식당 시즌3을 이번에 오픈하려고 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윤스테이가 쌍산재에서 시작되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타이틀 롤을 맡아 젊은 배우들과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골든 글러브와 아카데미에서 최초로 한국인 후보로 오르게 되고
수상까지 갈지 기대가 됩니다.
골든 글러브 후보 발표는 2월 3일
오스카 후보 발표는 3월 15일이라고 하네요.
참고로 미나리의 감독은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의 할리우드 실사판 감독을 맡게 된 정이삭 감독이라고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