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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첫 클래식 앨범 발표(더 클래식)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 중인 김호중의 첫 클래식 앨범이 발매된다고 합니다.
이번 앨범은 군입대전 녹음한 것으로
미니 앨범으로 제목은 The Classic Album(더 클래식 앨범)이라고 하네요.
이번 앨범은 2종류로 발매되는데
오페라 아리아와
이탈리아 가곡 칸초네로 나누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페셜 트랙으로 풍경과 지금 이 순간 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칸초네는 가요, 노래라는 뜻으로 오리지널 클래식이 아닌
대중가요로 오솔레미오가 대표적입니다.
11월 24일부터 예약 판매된 이번 앨범은
첫날 11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넘겼고
지금까지 30여만장 정도 선주문이 되었다고 하니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12월 11일날 정식 발매되며
정오에는 음원도 발표될 거라고 하니
트바로티를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인 김호중은
영화 파파로티의 모티브가 되었고
전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몰아넣었던
미스터 트롯에서 4위를 기록해
전국적인 스타가 되었습니다.
한참 인기가 있을 때 군 입대를 하게 되었지만
아직도 방송과 CF에서도 얼굴을 볼 수 있고
앨범도 대박이 날 것 같습니다.
많은 팬들이 전역 예정일인 2022년 6월 9일을
손꼽아 기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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