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 최종 순위와 득점 순위
골 때리는 그녀들 챌린지리그가 끝나고 이제 슈퍼리그 5위 팀인 불나방과 챌린지리그 2위 팀 발라드림과의 승강전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긴 팀은 슈퍼리그로 패배한 팀은 챌린지리그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챌린지리그에서는 총 4팀이 풀리그로 경기를 하여 1위 팀 FC탑걸은 직행으로 슈퍼리그로 향하였고 2위 팀
FC발라드림은 승강전을 해야 합니다.
챌린지리그는 원더우먼, 탑걸, 아나콘다의 기존 3팀에 신생팀 발라드림이 합류하여 풀리그로 총 6경기를
했습니다.
챌린지리그 최종 순위
1위 - 탑걸 / 3승 / 골득실 +3 / 슈퍼리그 직행
2위 - 발라드림 / 2승 1패 / 골득실 0 / 불나방과 승강전
3위 - 원더우먼 / 1승 2패 / 골득실 +1 / 슈퍼리그 진출 실패
4위 - 아나콘다 / 3패 / 골득실 -4 / 슈퍼리그 진출 실패
총 6경기가 펼쳐지는 동안 무승부로 인한 승부차기를 빼고 20골이 나오면서 한경기당 3골이 넘게 터지며
흥미를 돋았고 그중 무승부는 3번으로 승부차기로 승패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득점 순위를 한번 살펴보겠는데 송소희가 빠지면서 누가 득점왕이 되었을까요.
챌린지리그 득점 순위
1위 - 키썸(원더우먼) / 3득점
2위 - 경서(발라드림) / 2득점
3위 - 유빈(탑걸) 외 10명 / 1득점
자책골 - 4득점
원더우먼의 키썸이 아나콘다와의 경기에서 2득점과 발라드림과의 경기에서 1득점 포함 3득점으로
1위를 하였고 발라드림 경서는 가장 중요한 아나콘다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2득점을 하면서 2위에 올랐네요.
득점 3위는 1득점씩 하면서 11명이나 순위에 올랐지만 유빈을 3위에 올린 것은 탑걸이 1위를 한 것도 있고
자책골을 2골이나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이번 챌린지리그에서 자책골은 총 4득점이 나왔는데 유빈이 2골, 김희정 1골, 경서 1골씩 기록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탑걸이 예상외로 1위를 하였다고 생각하는데 탑걸은 3경기에서 5득점을 하고 2실점을 하였는데 2실점 모두 자책골이었으며 챌린지리그 mvp를 뽑는다면 우승팀의 골키퍼 아유미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