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때리는 그녀들 농구 선수 출신 이혜정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가 개막전을 했는데요..
개막전은 개벤져스와 액셔니스타의 경기였습니다.
두 팀은 새로운 멤버들을 영입하며 우승을 노리고 있는데 오늘 2골을 넣은 이혜정이 가장 눈에 띄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것도 헤딩슛으로 2골을 넣었으니 말이죠.
완벽한 헤딩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 처음으로 헤더 득점을 한 이혜정은 첫 번째 득점이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두 번째도 완벽하게 헤딩 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같은 상황이었기에 상대팀도 대응을 하였지만 워낙 큰 키에 운동선수를 했었기에 공에 대한 두려움이
없었다는 것도 멋진 득점으로 연결시킨 것 같습니다.
이혜정과 이영진의 영입으로 액셔니스타 팀은 평균 신장이 더 커졌는데 이혜정은 농구 선수 출신답게
신장이 179cm입니다.
농구 선수를 하다 모델을 했는데 지금은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혜정은 큰 키와 운동선수 출신이기에 체력적인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오늘 경기에 아쉽게
패배하였지만 우승후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여진이나 정혜인이 에이스 역할을 하였는데 액셔니스타와 앞으로 맞붙게 될 팀들은 이혜정의 높이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머리가 아플 것 같네요.
너무 마른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경기 중에 넘어지거나 힘들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전반 후반을 모두 뛸 정도로 체력적인 면도 좋고 수비나 공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도 보여줄 것 같습니다.
이혜정은 남편은 이희준 배우입니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 KBS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최근 출연한 오 문희!라는 영화가 몇년만에 중국에서 개봉하는 한국 영화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희준 배우도 181cm라는 큰 키인데 얼마전 방송에서 둘이 나오는 모습을 보았는데
케미가 너무 좋은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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