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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

골 때리는 그녀들 슈퍼리그 개막전 국대패밀리 VS 구척장신

by 렛오밈 2022.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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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2회 슈퍼리그 개막전 국대패밀리 VS 구척장신

골 때리는 그녀들 승강전이 끝나고 발라드림이 슈퍼리그에 승격하면서 이번 주에는 슈퍼리그가 다시 시작

하고 개막전은 저번시즌 우승팀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는데 예고편에서 각 팀들의 감독들이 박지성의 제비뽑기로 새롭게 바뀌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누가 어떤 팀의 감독이 되었는지와

새 시즌을 앞두고 새로 바뀐 멤버들이 팀에 얼마나 녹아들면서 순위에 영향을 끼칠지 궁금한 시즌이 되겠네요.

 

골 때리는 그녀들
골 때리는 그녀들

 

감독 추첨 결과

우선 저번주 특별 해설위원으로 나온 박지성이 새로운 팀들의 감독을 뽑았습니다.

저번 시즌 역순위 순으로 현영민 감독은 다른 감독들이 다 가기 싫어한다는 FC불나방 감독으로 오범석은

구척장신 감독으로 김태영은 발라드림 감독으로 새로운 감독은 월드클라쓰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김병지는 국대패밀리 감독으로 하석주는 원더우먼 감독으로 백지훈은 액셔니스타 감독으로 최진철은 탑걸 감독으로 이영표는 개벤져스 감독으로 조재진은 아나콘다 감독으로 가면서 감독들이 새롭게 바뀌게 되었네요..

김태영 감독은 합류가 안된다고 했는데 다시 발라드림 감독으로 합류하였고 월드클라쓰 감독은 을용타

이을용 감독이 새로 합류하였습니다.

최진철 감독은 한번 맡았던 탑걸 감독으로 선임되었고 과연 불나방 감독이 된 현영민 감독은 1승을 할 수

있을지 조재진이 새로운 감독으로 오게 된 아나콘다는 1승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한 시즌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는 슈퍼리그와 챌린지리그가 동시에 펼쳐지는데 슈퍼리그는 총 6팀이 A조 B조로 나뉘어 경기를 하고 챌린지리그는 4팀이 풀리그로 리그를 진행하게 됩니다.

오늘은 슈퍼리그 A조 국대패밀리와 구척장신과의 경기가 2회 슈퍼리그 개막전으로 펼쳐지겠습니다.

 

국대패밀리 멤버 - 전미라, 김수연, 양은지(GK), 곽민정, 이희영(NEW), 황희정(NEW) / 감독 - 김병지(NEW)

구척장신 멤버 - 이현이, 송해나, 아이린(GK), 차서린, 진정선(NEW),허경희(NEW)  / 감독 - 오범석(NEW)

 

1회 슈퍼리그 우승팀 국대패밀리는 박승희가 임신으로 빠지고 이강인 누나 이정은도 빠지면서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아내인 이희영과 영국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의 황희찬의 누나 황희정이 새로 합류하였는데 황희정은 육상과 태권도를 하였다고 하네요. 

 

구척장신은 차수민과 김진경이 부상과 모델 활동을 위해 빠지면서 로운 멤버로 진정선과 허경희가 새로

합류하였는데 구척장신이라는 이름답게 둘다 모델 출신이지만 진정선은 17세의 나이로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였고 허경희는 럭비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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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2회 슈퍼리그 개막전 국대패밀리 VS 구척장신

양 팀 모두 감독과 2명의 선수들이 바뀌었는데 구척장신은 저번 시즌 맞대결에서 대패를 당했기에 복수혈전을 할 수 있을지 국대패밀리는 슈퍼리그 1회 대회 우승팀으로 연속 우승을 노리는 팀입니다.

구척장신 이현이의 슈팅으로 시작한 전반전은 전반 1분 구척장신의 새로운 멤버 허경희가 골을 가로채

드리블 돌파하며 데뷔골을 득점하면서 1대 0으로 앞서나갔습니다.

 

국대패밀리의 전미라와 구척장신의 이현이가 슈팅을 번갈아 하면서 공격을 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황희정은 부딪히면서 눈 부위가 크게 붓고 김수연은 발에 턱을 맞는 등 부상을 당하면서도  양팀은 몸을

사리지 않고 축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황희정의 핸드볼 파울로 얻은 프리킥을 이현이가 바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빗나갔고 황희정의

슈팅도 아이린에게 막히면서 전반전은 구척장신의 1대 0 리드로 끝났습니다.

전반전 MVP는 아무래도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척장신 주장 이현이
구척장신 악바리 주장 이현이

 

국대패밀리의 킥오프로 시작한 후반전은 득점이 필요한 국대패밀리가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유효슈팅은

나오지 않았고 오히려 구척장신의 유효슈팅이 나왔고 양은지 골키퍼의 선방이 나왔습니다.

계속 밀어붙이던 국대패밀리는 공수의 에이스 전미라와 김수연이 체력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양은지 골키퍼의 부상까지 나오면서 골키퍼를 김수연으로 바꾸기까지 하였습니다.

(김수연은 김병지 선수의 아내이고 파일럿 프로일때 골키퍼를 한 경험이 있긴 합니다)

 

허경희는 이현이의 킥인 상황에서 득점을 노렸지만 바뀐 골키퍼 김수연의 선방에 막혔고 수비할 때 걷어

낸다는 것이 슈팅이 되면서 자책골이 될 뻔 했지만 아이린 골키퍼가 선방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전미라의 멋진 헤더 패스에 이은 곽민정의 슈팅은 아쉽게 빗나갔고 이현이와 차서린의 슈팅은 김수연의

선방에 막혔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골키퍼 김수연까지 공격에 나섰지만 양팀은 득점에 성공하지 못하면서 2회 슈퍼리그 개막전은 구척장신이 전 대회 우승팀 국대패밀리에게 1대 0 승리를 거두며 끝이

났습니다.

국대패밀리는 전미라가 고군분투했지만 에이스 이정은이 빠진 자리를 메우지 못했고 구척장신은 에이스

이현이와 새로 합류한 허경희가 데뷔골을 넣으면서 복수혈전에 성공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슈퍼리그 B조 액셔니스타와 발라드림과의 경기가 예고되어 있는데 양팀도 새로운 멤버들의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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